참으로 오래된 온라인 게임"데카론"

온라인 게임 업계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천천히 성장한 게임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데카론'은 놀랄 만큼의 18년 역사를 자랑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데카론'은 1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온 MMORPG입니다. 속담에도 나와있듯, 살아남는 것은 강한 자가 아니라 살아남는 자입니다. 하지만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데카론'의 튼튼한 역사와 매력적인 여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데카론'은 18주년을 기념하여 점프 캐릭터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로써 당신은 185 레벨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엘리트 헬파이론 세트'라는 강화된 장비도 제공되어 장비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무료로 탈 것을 제공해주며, 그 속도는 매우 빨라 세상을 빠르게 탐험할 수 있습니다.

 

'데카론'은 18년에 걸친 상당한 체계적 깊이를 갖고 있는 게임입니다. 초보자들은 '데카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게임 구조에 혼란스러워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초보자들을 위한 점프 이벤트는 마치 생명선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만약 레벨 1에서 게임을 시작한다면, 낯설음과 멀리 펼쳐진 길을 보게 되어 쉽게 포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강력한 캐릭터로 시작한다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데카론'의 조작법은 전형적인 MMORPG와 유사하며, WASD 키로 이동하고 숫자키로 스킬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다른 게임과 달리 스스로에게 스킬을 사용하는 방법은 'e' 키를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따라서 스킬을 사용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캐릭터의 고유한 스킬과 전투 설명을 이해하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구조 자체는 쉽고 직관적입니다.

 

고전적인 MMORPG임에도 불구하고 '데카론'은 자동 전투(배틀 헬퍼)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독특합니다. '데카론'의 자동 사냥은 원하는 스킬을 등록하고 스킬 순서와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마치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서 동료 AI를 조작하는 방법과 매우 유사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게임에서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하는 '자동' 버튼만 누르면 되는 것과는 달리 더욱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여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데카론'이 18년 동안 축적한 콘텐츠는 매우 방대합니다. 초보 사용자라면 점프 이벤트의 도움을 받더라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데카론' 웹사이트의 점프 캐릭터 가이드입니다. 보통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튜토리얼이나 가이드를 자세히 읽지 않는 편인데, '데카론'의 경우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데카론'은 그의 긴 역사와 함께한 MMORPG로써,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즐거움을 선사해 왔습니다.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축적된 콘텐츠와 시스템적인 깊이는 이 게임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